저희 팀에서 분기마다 포상 비슷하게 상품권이 돌 때가 있는데, 솔직히 그게 어떤 절차를 거쳐서 제 책상까지 오는지는 한 번도 생각 안 해봤어요. 누가 어디서 결재를 올리고, 받는 사람 명단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. 그냥 봉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알았던 1인입니다.
주변 얘기 들어보면 수령 확인 서명을 받는 곳도 있고, 메신저로 코드만 쭉 뿌리고 끝나는 곳도 있다던데 어느 쪽이 일반적인지 잘 몰라서요. 나중에 분실이나 중복 수령 같은 문제가 생기면 결국 그 기록이 기준이 될 텐데, 모바일로 나가면 기록 남기기가 더 쉬운 건지도 궁금하고요.
다들 회사에서는 어떤 식으로 처리되던가요? 사인을 받는 편인지, 아니면 그냥 전달하고 끝인지 경험담 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댓글 3
- 계산기두드리기
실물이면 수령 확인 서명을 받고, 모바일은 발송 내역 자체가 기록으로 남아서 따로 사인을 안 받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회사마다 다를 것 같아요. 그런데 금액대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과세 처리 문제 때문에라도 명단 관리가 더 빡빡해지지 않나요? 그 기준선이 어디쯤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.
- 주말엔집콕
회사마다 내부 규정이 달라서 딱 이게 일반적이다 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. 실물로 나가면 수령 확인 서명 받는 곳이 많다고 듣긴 했는데, 모바일은 발송 내역 자체가 남으니 따로 안 받는 경우도 있을 듯하고요. 그런데 세금 처리 쪽이랑도 엮이면 어차피 명단은 남겨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,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.
- 봄날의커피
실물로 나가느냐 모바일로 나가느냐에 따라 다른 거 아닐까요? 실물 봉투면 수령 확인 서명이 사실상 유일한 기록이라 사인을 받는 쪽이 자연스러울 것 같고, 모바일은 발송 내역 자체가 남으니 별도 서명을 생략하는 곳도 있을 듯합니다. 회사 규정이나 경리 쪽 처리 방식마다 달라서 단정은 못 하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