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갑이랑 서랍에 상품권이 조금씩 흩어져 있는데, 정리 기준을 뭘로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. 저는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모아두기만 해서 어떤 게 급한지 매번 다시 들춰보게 되더라고요.
생각해보면 기한이 임박한 순서로 앞쪽에 두는 게 제일 합리적인 것 같긴 한데, 금액이 큰 걸 먼저 쓰는 게 낫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어서 헷갈립니다. 종류별로 나눠두는 분도 계실 것 같고요.
다들 어떤 기준으로 순서를 잡으시나요? 따로 메모나 목록을 만들어 두시는지도 궁금합니다.
댓글 2
- 총무맡은사람
저는 만료일 기준이 우선이라고 봅니다. 목록으로 발행사, 권면 종류, 유효기간, 보관 위치 정도만 적어두면 매번 들춰보지 않아도 되고요. 다만 종이 상품권은 발행사마다 기한 경과 후 처리 절차나 필요한 증빙이 다를 수 있으니, 목록에 그 부분도 같이 메모해 두시면 나중에 확인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.
- 돌다리두번
저는 기한 임박 순이 먼저라고 봅니다. 금액이 크든 작든 기한 지나면 소멸이나 조건부 처리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서요. 다만 종이권은 발행사마다 기한 표기나 만료 후 처리 방식이 달라서, 정리하면서 뒷면 약관 문구도 같이 확인해두시는 게 안전할 것 같네요.